이웃맺기

공지사항2014. 4. 19. 20:38

 

 

티스토리 유저가 이웃하는법 : 우측 상단에 이 블로그를 을 클릭하면 내 링크에 추가 버튼이 나와요.

링크 = 이웃, 일촌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그렇게 되면 바로가기 에서 내가 추가한 블로그들이 쭉 뜹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 블로그 등 다른 주소들도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이 좀 특이하죠. 

블로그를 위한 북마크처럼 쓰는 거라고 보면됩니다.

 

 

 

네이버 블로거가 이웃하는법 : 블로그 기본설정> 이웃그룹관리> 열린이웃추가에 티스토리 선택후 yoniqlo를 적어주세요. 

RSS 기능이기 때문에 네이버에서도 새 글이 올라오면 알림이 뜬답니다. 

 

혹은 인터넷 자체 북마크 추가를 하셔서 즐겨찾기로 와주세요 :) 이건 주소를 바꾸면 못볼 수도 있는 단점이..

제일 좋은건 댓글 & 방명록이에요. *^^*  오가는 댓글 속에.. 싹트는 이웃간의 정... 

 

 

사설: 응답하라 2000

 

저는 옛날 2000년부터 홈페이지 제작 및 운영을 해왔었는데요. (초딩시절.....)

그 때는 개인 홈페이지 운영이 정말 획기적이었어요. 

그 때 html을 자연스럽게 배웠고, 축전을 주고 받는 인터넷 문화도 있었고.. (앜ㅋㅋ!!!)

축전 만들고 이것저것 만들면서 포토샵도 자연스럽게 습득. ㅎㅎ

방명록에 서로 왔다갔다 해주며 이웃들과 정말 친하게 지냈었거든요. 

이메일로 서로 연락하고 홈페이지 운영 팁도 주고 좋은 태그도 공유하고 그랬었는데..ㅠㅠ 

당시 자주 들락날락 거리던 <장미가족의 태그교실> 카페가 지금은 어엿한 회사 수준으로 컸더라구요. 하하. 

정말 back to the 2000년대........ 

그 이후로 항상 새로운 미디어에 또래 친구들보다 먼저 관심가지고 운영해왔던것 같아요.

미니홈피, 프리첼, 마이스페이스, 제로보드,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부터.. 핀터레스트, 텀블러까지.

제가 미디어 학생이 된 것도 다 이런 배경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하. 그냥 끄적여 봤습니다~ 

그 때 처럼 이웃과 소통하며 지내고 싶은 블로거의 마음입니다. :)